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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nk 소식

[가온차트] 에이핑크, '요정'의 자축 무대…팬들은 '떼창' 화답


에이핑크, 사랑스러운 매력 '무한 발산'

에이핑크가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사랑스러운 무대로 수상을 자축했다.

에이핑크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음원 부문 12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고 '러브(Luv)'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정은지와 윤보미의 열창으로 시작된 에이핑크의 공연은 사랑스러운 요정 그 자체였다.

에이핑크는 안정된 가창력과 표정 연기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깜찍하게 변하는 에이핑크의 표정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팬들은 '떼창'으로 에이핑크의 무대에 화답했다.

에이핑크는 이날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본상 격인 음원 부문 12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에이핑크는 트로피를 거머쥔 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 팬들에게 힘을 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에이핑크는 큰 무대 전 큰 선물을 받았다.


출처 : 더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