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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여군특집 후유증? 평소에도 군대말투 폭소

[뉴스엔 조연경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진짜사나이-여군특집' 후유증을 토로했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단독콘서트 현장을 찾는다. 

앞서 에이핑크는 'LUV' 활동 당시 1위 공약으로 단독 콘서트 개최를 내걸었던 적이 있다. 공약 실천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 에이핑크는 대세 걸그룹답게 ‘2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공연장을 온통 핑크빛 바다로 물들인 에이핑크는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최근 윤보미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폭풍 먹방과 씩씩한 태권소녀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아직 군생활의 여파가 남아 있다는 윤보미는 인터뷰 중 각 잡힌 군대식 말투로 주위를 폭소케 만드는가 하면 의욕과다 춤을 선보여 인터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여군특집2 촬영을 마친 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보미의 특별한 군대식 습관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 편, 무대 위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핑크는 최근 화제가 된 외모 몰아주기 사진에 대해 멤버들이 서로 큰 경쟁심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남의 외모를 잘 몰아주는 사람에 대해 언급하자 한 멤버가 발끈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걸그룹 에이핑크의 화려한 무대와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는 1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 MBC)